MBC 생방송 오늘아침 <위기의 주부> 성형이 필요한 관상?! - 점집 불법 서영 시술 실태 편(2011년 5월 2일 월요일 방송)에서 세진성형외과 김세진 원장님이 출연하여 불법 성형환자에 대한 상담과 치료 시술 및 전문의 인터뷰를 해 주셨습니다.
촬영 Story
수년 전 이마 부위에 불법 이물질 이식 시술을 받은 A씨.
해당 부위가 울퉁불퉁해지는 증상 때문에 1개월전에 또 다시 불법 시술소에서 제거를 위한 시술을 받았지만, 이물질은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은 상태!
환부를 수지침으로 찌르고 마사지용 돌로 강하게 문지른 탓에 이물질이 피부 속 더욱 깊숙한 곳으로 침투할 수 있는 상태인데요.
안면 입체 초음파 검사를 통해 관찰한 피부 속을 관찰해 보니, 시술을 받지 않은 보통 피부조직은 표피층, 지방층, 진피층, 근육층의 순서대로 가지런한 층을 이루고 있었지만, 불법 이물질을 주입한 부위는 피부층이 분간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부작용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사례자 A씨는 이와 같은 불법 이물질 주입 성형 이후의 부작용을 아큐스컬프와 울쎄라를 병행한 아큐리페어 시술로 치료받으셨습니다.
성형 부작용 교정 아큐리페어 시술은 아큐스컬프와 울쎄라 시술을 통해 울퉁불퉁한 부위의 볼륨을 줄여주고, 이물질을 녹여 제거하는 동시에 콜라겐 재생성 및 재배치 효과를 통해 이물질 주입 이후의 부작용을 치료하는 시술입니다.
방송 정보 소개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choi4men/info/index.html
다시보기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choi4men/vod/index.html?kind=text&progCode=1000835101306100000&pagesize=15&pagenum=1&cornerFlag=1&ContentTypeID=1
방송내용
3. [기획취재] 위험천만 불법 성형 시술, 이젠 점집까지?
30살 김은혜씨는 불안정한 직장 생활과 남자친구와의 잦은 다툼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던 중, 인생 상담을 하기 위해 한 점집을 찾았다. 그런데, 무당은 은혜씨의 사주를 풀던 무당은 모든 게 은혜씨의 잘못된 관상 때문에 비롯된 일이라며 그녀에게 코를 높이고, 이마와 턱에 보톡스를 맞으면 모든 운이 풀린다며 그녀에게 잘 아는 업자를 소개하며 성형을 권유했다. 무당의 소개로 온 한 여자는 주사기와 보톡스 약물, 실리콘까지 온갖 불법 시술 도구로 가득한 가방을 열어 곧바로 은혜씨 얼굴을 성형하기 시작했는데... 그러나 3개월 뒤, 얼굴에서 끊임없이 고름이 나오기 시작해 병원을 찾은 그녀에게 의사는 공업용 기름이 얼굴에 가득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이렇듯 요즘 점집에서 관상이 좋지 않다고, 복을 불러 온다며 성형을 권유하는 무속인과 한통속이 된 일명 ‘떴다방’ 불법시술업자들이 많다는데! 문제는 이런 불법 성형 시술에 쓰이는 약물이 검증되지 않은 공업용 이물질이기 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대구에 사는 김OO 주부 역시 피부 관리실에서 콜라겐 주사를 맞고 이마에 혹이 딱딱하게 생겨버렸다는데. 그녀가 제보한 불법 시술 영상은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 내 얼굴을 망가뜨리고 인생까지 망치는 불법 성형의 위험성과 점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신종 불법 성형 실태를 밀착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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