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피부과 김세희 원장님께서 쎄씨 2011년 10월호에 피부 잡티를 없애는 방법에 대한 도움말을 주셨습니다^^
피부 잡티 청소하세요! [각종 얼룩 지우기 Q&A]
Q. 피부 얼룩이 생기는 제일 큰 원인은 뭔가요?
A. 색소 질환에 따라 약간 다른데요. 예를 들면 대표적으로 기미와 주근깨의 경우에는 유전 성향이 짙은 반면, 점이나 흑자의 경우에는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기미나 주근깨의 경우에도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기미나 주근깨의 경우에도 자외선에 의해 색이 짙어질 수 있고, 여드름 후 색소침착이나 기타 잡티의 경우도 자외선에 영향을 받죠. 따라서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Q. 자외선차단제를 매일 바르는데도 잡티가 생기더라고요.
A. 자외선이 가장 큰 원인이기는 하지만 이외에도 유전, 호르몬, 마찰, 온도변화, 먹는 약, 신체 질환 등에 의해서도 색소 관련 세포가 활성화될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자외선 차단을 열심히 하더라도 잡티가 생길 수 있다는 말이죠.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더라도 물이나 땀에 의해 씻겨나갈 수 있다는 것도 문제예요. 대부분 자외선 차단제의 양을 충분히 바르지 않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고 안심할 수는 없어요. 적어도 성인 엄지 손톱 크기만큼 바르는 것이 좋죠.
Q. 잡티는 한번 생기면 없애기 어려운가요?
A. 색소 세포의 개수가 국소적으로 증가해 생기는 점 같은 질환은 저절로 없어지지 않아요. 다만 색소 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져 짙어지는 기미 같은 질환은 짙고 옅고를 반복할 수 있어요. 즉 치료와 케어로 얼룩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는 말이죠.
Q. 미백 연고가 화이트닝 에센스보다 효과가 좋을까요?
A. 미백 연고에는 화이트닝 화장품에 비해 높은 수치의 비타민 A성분(레티노이드)과 화장품에는 포함되지 않는 하이드로퀴논 제제가 함유되어 있죠. 화이트닝 효과 면에서는 에센스보다 월등합니다. 하지만 많은 양을 사용하면 자극이 심할 수 있어요. 예민한 피부라면 전문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Q. 피부 잡티를 옅게 한다는 보조제가 얼룩 제거에 도움이 되나요?
A. 먹는 미백 보조제의 경우 미백 효과가 있는 L-시스테인, 비타민 C등을 함유하고 있어요. 먹지 않는 것보다는 잡티 예방에 효과적이지만 색소 자체를 없앨 수는 없답니다.
Q. 잡티 예방법은 자외선 차단밖에 없을까요? 화이트닝 화장품은 치료보다는 예방 수단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A. 자외선 차단을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해요. 자외선차단제는 물이나 땀에 의해 잘 씻겨나갈 수 있어요. 자주 발라주는 것이 필요하고 생각보다는 많은 양을 발라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양산이나 선글라스, 모자도 큰 도움이 되고요. 화장품을 구입할 때도 자외선 차단 지수를 체크해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화이트닝 화장품은 색소 세포의 안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치료보다는 안색을 개선하고 잡티를 예방하는 목적이 알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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