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은 한번 생기면 사라지지 않지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눈에 띄지 않는 부위에서 진행되어 놓치는 경우도 많으며,
배 뿐 아니라 허벅지, 가슴, 무릎 뒤쪽까지 꼼꼼하게 관리해야
미끈한 처녀적 피부를 유지할 수 있지요~
튼 살은 임신 기간에 체중이 늘고 배가 불러오면서 피부가 급격히 팽창해 피부 조직이 갈라지고 끊어져 생기는 현상입니다. 또한 임신 중 분비되는 부신피질 호르몬이 피부의 콜라겐 섬유를 파괴하는 것도 튼 살의 원인 중 하나! 튼 살은 초기에는 붉은색 선으로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우윳빛으로 변하며 울퉁불퉁해집니다. 일반적으로 살이 트는 부위는 복부, 가슴, 허벅지, 팔뚝 등이며 초기에는 가려움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렵다고 무작정 긁으면 피부 손상은 물론 자극 때문에 살이 더 많이 틀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임신 6~7개월에 튼 살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한 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으므로 임신 초기 3개월부터 튼 살 크림으로 꾸준히 마사지하며 관리해야합니다. 특히 배의 아랫부분부터 진행되어 눈에 잘 띄는 않으므로 꼼꼼히 살펴봐야합니다.
튼살예방법 5 !
1. 수분을 충분히 보충한다.
수분을 많이 함유한 건강한 피부는 유연성과 탄력성이 좋아 튼살이 생길 확률이 줄어듭니다.
콜라겐 섬유가 수분을 충분히 보유할 수 있도록 물을 하루에 10잔씩 꼭 챙겨 마시도록 합니다.
2. 헐렁한 옷을 입어 통풍에 신경 쓴다.
몸에 꽉 끼는 옷은 피부세포의 산고 공급과 신진대사를 방해해 피부가 부어
튼살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헐렁한 옷을 입습니다.
3.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것은 자제한다.
뜨거운 물은 혈관을 확장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 후 찬물과 따뜻한 물을 2~3최 번갈아 가며 끼얹으면 피부 탄련이 강화됩니다.
때수건으로 피부를 문질러 닦으면 피부에 손상을 입혀 튼살이 더 생기기 쉬우니 주의합니다.
샤워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 수분크림이나 오일을 발라서 보습에 신경을 씁니다.
4. 피부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한다.
체내에 비타민 P,K,C등이 부족하거나 불균형하면 튼 살이 더 잘 생깁니다.
비타민 P는 노랑, 빨강 파프리카에 비타민 K는 양배추와 시금치, 쑥갓, 부추에 풍부합니다.
브로콜리, 귤, 레몬 등에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니 잘 챙겨먹습니다.
5. 튼살 전용 제품으로 마사지 한다.
튼살 전용제품에는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을 생성시키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일반 보습 제품보다 효능이 뛰어나므로 초기부터 전용제품을 발라야합니다.
부드러운 스크럽 제품으로 피부각질을 제거한 후 크림을 바르면 흡수력이 높아져 더욱 효과적입니다.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미 붉은 빛을 띠는 상태라도
튼 살 전용 크림을 발라 꾸준히 마사지 하면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sejin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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